구사모 회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26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사모 제공.
구미사랑 기관장 모임인 구사모(회장 김세환 구미부시장)은 26일 추석을 앞두고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성심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시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구사모는 기관 단체간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지난 2006년도에 결성해 현재 지역 15개 기관단체장들이 정례 모임을 통한 정보 교류와 협조체제를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성금을 전달,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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