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5일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위문 방문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이들에게는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매년 명절 전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펼치고 있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로 지역 경기가 침체되고 힘든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기자명 오종명 기자
- 승인 2020.09.27 18:31
- 지면게재일 2020년 09월 28일 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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