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국토방위 및 치안 유지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지역방위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과 의무경찰, 의무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영천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각종 재난·재해 시 아낌없는 대민지원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고 시에서도 군 장병 및 의무경찰, 의무소방대원들의 복지 향상과 더욱 친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