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다수 합격

포항여자전자고 취업현황게시판.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는 ‘3D모델링과’의 취업영재반 동아리를 운영해 대기업 최종 합격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포항여전자고에 따르면 3D모델링과는 마이스터고에서도 상위 학생이 도전하는 공기업, 공무원, 대기업 취업을 목적으로 2018학년도부터 결성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해태·농심, 스태츠칩팩 코리아, 큐에스아이뿐 아니라 포항 지역의 삼구건설 등 대기업에 다수 합격하고 있다.

학교에서도 예산을 투입해 학생 취업을 준비를 지원하고 있고, 특히 올해는 포항시에서 1300만 원을 지원받아 취업 영재반뿐 아니라 취업 희망 일반 학생들에게도 혜택을 주고 있다.

정홍재 교감은 “취업영재반 동아리 활동이 활성화됨에 따라 일반학생들도 취업준비에 열의를 보이는 등 부수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