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지사이버대는 매년 ‘독도수호 걷기대회’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행사를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활용해 코로나19 예방과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독도수호 마스크’를 제작했다.
최원석 총장은 “잠시 주춤했던 코로나 감염이 다시 확산되면서 시민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힘을 모으면 반드시 이 위기는 극복될 것이다. 독도수호 의지를 담은 마스크가 코로나 예방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복지사이버대는 독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독도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독도수호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