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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코로나 19 대구 신규확진자는 5명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지역 코로나19 환자 수는 전날보다 5명이 증가한 7223명으로 집계됐다.

확진된 A씨는 달서구 거주자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남구에 거주하는 B씨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이고 C씨는 그의 가족이다.

D씨(동구)는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지난 20일 울산에서 열린 장구대회에 참가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E씨( 북구)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방역 당국은 A·B씨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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