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연탄 나눔’은 이랜드 그룹이 경산지역에 진출한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6년째이며 황승진 경산지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춥게 느껴지는 올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6년 동안 나눔 행사를 열어 우리 이웃들이 추운 날씨 속에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NC아울렛 경산점 관계자에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