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복지관은 지역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의식 고취 및 여가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지역 관광시설인 영천레저, 보현산 천문과학관 방문, ATV(사륜오토바이)체험 및 태양관측 등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이색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에 참여한 이용고객들은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외부 문화·여가 활동이 많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홍열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캠프를 통해 다양한 외부 활동 및 체험을 제공해 움츠려 있는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