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한 ‘2020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 일환으로 사전에 신청한 지역 초·중·고 학생 430여명 대상으로 마련됐다.
일상 필수품인 ‘마스크 소독기’와 ‘비접촉식 체온계’부터 지친 마음을 달래줄 ‘무드등과 오르골 만들기’까지 참가 대상과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참가자 대상으로 사전에 만들기 키트를 배부했으며 교육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김현덕 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메이커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시제품 제작 지원 기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