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53세대 랜드마크 대단지 아파트…74㎡·84㎡·96㎡·117㎡ 구성
스카이라운지·카페테리아·피트니스센터·스마트홈시스템 등 차별화

경산 ‘중산자이’ 1,2단지 분양 투시도.
경산 ‘중산자이’가 2020년 마지막까지 대구·경북지역 부동산 시장을 달구고 있다.

경산시 중산동 230번지, 400-1번지 일원에 들어설 ‘중산자이’는 2개 단지, 11개 동에 총 1453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1단지 74㎡ A/B 타입, 84㎡ A/B 타입, 117㎡이고, 2단지는 96㎡, 117㎡이다. 반경 1km 이내에 2호선 사월역, 욱수천, 신매공원, 중산호수공원, 이마트가 있고, 달구벌대로를 따라 수성구 학원가, 대구스타디움, 대구라이온즈파크, 대구미술관 등 각종 문화시설과 교육시설도 다양하다. 아이들과 산책하기에 좋은 중산호수공원과 성암산은 코로나로 지친 수요자들에겐 최적의 힐링주거지로 꼽힌다.

경산 ‘중산자이’ 1,2단지 분양 외관 스카이라운지 투시도.
지역 최초 단지내 스카이라운지 특화공간을 설계한 ‘중산자이’는 차별화된 단지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입면디자인으로 중산지구 랜드마크 아파트로 완성된다. 2단지 27층에 들어설 스카이라운지는 중산호수공원과 주변경관을 한 눈에 담은 최고층 커뮤니티로 실내라운지, 루프탑 카페 공간을 마련해 주민들의 휴식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된다.

또 입주민의 취미와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센터, GX룸, 스크린골프연습장(1단지 GDR 7타석), 사우나,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맘스스테이션,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배치했다.

74㎡ A타입, 84㎡ A타입, 96㎡는 맞통풍과 채광에 유리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쾌적함을 더했고, 대형드레스룸과 풍부한 수납공간도 갖추었다. 74㎡ B타입, 84㎡ B타입은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돼 확장 시 더 넓은 서비스 면적을 누릴 수 있다. 117㎡ 타입은 중산지구 최초 5BAY설계를 적용해 다양한 수납공간은 물론 세대구성원에 따라 방을 5개까지 사용 가능하고 패키지 옵션을 통해 홈바, 주방팬트리, 맘스존 스피커, 간접조명 등 마감을 고급화할 수 있다. 거기다 모든 타입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으로 소비자 부담을 낮추었다.

‘중산자이’는 스마트홈시스템과 에너지관리시스템, 차세대 실내환기시스템을 구축해 입주민들에게 한발 앞선 자이라이프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에 자이앱을 깔면 외출 중에도 집안의 전등, 난방, 가스 작동을 제어할 수 있고, 거실 시스클라인은 온가족이 모이는 거실의 미세먼지와 냄새를 감지해 자동으로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해 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중산자이는 경산과 수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와 가는 곳마다 입증된 자이의 브랜드파워, 수준 높은 커뮤니티와 평면구성 등 탄탄한 상품성을 갖췄다. 분양권 전매규제에서 자유로운 단지로 경산 실수요 뿐 아니라 대구 거주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켜온 만큼 1순위 청약경쟁률이 높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중산자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견본주택(http://js-xi.com)과 유튜브 자이TV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견본주택 관람은 당첨자 발표 이후 당첨자 본인에 한해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서류제출 및 당첨주택 확인, 계약체결 등 불가피한 목적의 방문은 최소 1일 전 예약해야 한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12월 7일, 1순위 12월 8일, 2순위 9일이며 당첨자발표는 1단지 15일, 2단지 16일, 계약체결일은 12월 28~31일이다.

‘중산자이’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661길 20에 위치해 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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