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사

영천지역의 한 골프장 캐디가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골프장이 휴장에 들어갔다.

A캐디는 경주시 안강에 거주하는 가운데 학생인 자녀가 지난 14일 밤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캐디는 15일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골프장 측은 이날 직원들의 출근을 금지하고 전부 코로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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