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 역세권 개발비전·대단지·상품설계·높은 브랜드가치 입증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화성산업이 내놓은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이 일반분양 물량 1049가구를 완판했다.

화성산업은 지난 18일 공개한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이 정당당첨계약 및 예비순위에서 전 세대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되는 등 100% 완전분양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평균청약경쟁률은 20.2대 1이고, 전용면적 84㎡A는 89.05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대구 역세권 개발계획의 비전과 대단지, 특화된 상품설계, 화성파크드림의 브랜드 가치 덕분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 일대는 서대구역세권 개발계획을 통해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날이 갈수록 커지는 등 새로운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급한 7구역(1594가구)와 향후 분양예정인 5구역(1404가구)를 합쳐 총 2998가구의 매머드급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이 될 예정이어서 대단지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고객들도 주류를 이뤘다.

평리재정비촉진진구 내 평리7구역에 짓는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6~28층, 15개 동 1594가구 규모인데, 104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59㎡A, 59㎡B, 74㎡A, 74㎡B, 84㎡A, 84㎡B, 84㎡C, 99㎡로 구성한다.

단지배치는 남향중심으로 최대한 배치하여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하도록 설계했고, 대단지에 맞는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편리한 주차를 도와줄 지하주차장 주차유도, 주차위치 확인이 가능한 고화질 전방위 시스템은 물론, LG U+ IoT@home 홈 스마트 시스템, 클린에어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에게 한층 더 편리한 스마트 라이프를 선사할 계획이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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