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견인(멘토링) 제도’란 업무경력이 풍부한 선배 경력자와 신규자를 1대 1로 연결해 다양한 정보 공유와 업무수행에서 생기는 고충 등을 상담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이다.
이번 2021년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에서는 멘토-멘티 18팀(36명)에게 서로를 위한 행복한 멘토링이 되도록 다짐하는 결연 증서를 수여하고, 멘토-멘티간의 소통과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선배공무원들은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 공무원들이 가져야 하는 공직자의 기본자세와 혼자가 아닌 함께 나아가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용만 경산교육장은 “멘토와 멘티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선배공무원은 신규 공무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근무환경에 신속히 적응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