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위드(대표 김희정)는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비타민 제품 20박스(시가 2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경산시.
경산시 계양동에 위치한 ㈜오가닉위드(대표 김희정)는 경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비타민 제품 20박스(시가 2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희정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을 하다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쉽게 구매하기 어려운 비타민 제품을 기탁 하게 됐다. 어린이들의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동열 복지문화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비타민은 지역 내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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