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신규 확진자 A 씨(군위 19번)는 최근 군위 확진자와 연관이 없으며, 경남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 18일 1차 검체 검사에서 음성통보를 받았으나, 군위에서 자가격리 중 22일 발열 있어 재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 A 씨는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 동선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설 명절 이후 현재까지 군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밝혀졌으며, 10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타 지역 방문 및 타인 접촉자제와 함께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