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새마을회가 신임 회장 선출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할 의지를 다졌다.
북구새마을회는 지난달 25일 2021년도 정기총회에서 정연식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다음 날인 26일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북구새마을회는 정 신임 회장과 함께 이병규 협의회장, 윤순미 부녀회장, 김용주 직장협의회장, 박기원 문고회장이 3년 동안 이끌어간다.
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마을운동은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원동력이었고, 우리나라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새마을이 앞장서서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기자명 전재용 기자
- 승인 2021.03.02 17:38
- 지면게재일 2021년 03월 03일 수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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