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대표 서포터즈 2명이 참석해 위촉장과 기자증을 받았다.
선발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의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과 직종별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15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올해 연말까지 각종 행사와 관광명소 및 먹거리 등 지역별 특색과 매력을 알리는 홍보 대사 임무를 수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나머지 13명의 위촉장은 우편으로 전달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비대면 온라인 홍보 기능이 매우 중요하다”며 “상주시를 알리고 홍보하는 SNS 서포터즈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