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쌍림농협(조합장 박상홍)이 지난 31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 조합원 1100여명에게 선풍기를 지급하는 등 자축행사를 열고, 참석 인사들이 농협 공판장 마당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림면사무소 제공
고령군 쌍림농협(조합장 박상홍)은 지난 31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농협의 번영과 도약을 위해 함께한 전 조합원 1100여 명에게 선풍기 등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박상홍 조합장은 “농업 발전과 복지 농촌을 만드는데 전 임직원이 더욱 헌신하겠다”며 “농업이 대우받고 농업인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쌍림농협이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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