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 재개와 지역 사회의 영향' 주제

경북일보 자문그룹인 경북포럼 울진지역위원회(위원장 이선욱)는 오는 26일 오후 2시 한울원전민간환경감시기구 회의실에서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 재개와 지역 사회의 영향'이라는 주제로 ‘지역 비전 프로젝트-이 문제 이렇게’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포럼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라 건설 계획이 멈춘 신한울원전 3·4호기의 재개 가능성, 그리고 원전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하는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장유덕 울진군의회 의원이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 재개 추진 상황과 가능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 장유덕 의원을 좌장으로 이선욱 전 경상북도 육상연맹회장, 김호기 (주)세명 대표, 배병관 대웅건설 대표, 장복중 거산조경 대표, 김재욱 동남산업 대표, 전종식 태광광고 대표, 도한민 한미정비 대표, 김기태 제닉솔루션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이 펼쳐진다.

△발표 : 장유덕 현 울진군의회 의원·전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발표주제 :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 재개 추진 상황과 가능성
△토론주제 :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 재개와 지역 사회의 영향
△일시 : 2021년 11월 26일(금) 14:00
△장소 : 한울원전민간환경감시기구 회의실
△주최 : 경북포럼·경북일보
△주관 : 경북포럼 울진지역위원회·좋은사회연구원
△후원 : 울진군·울진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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