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특산물 수도권 나들이 장터

대가야푸드 찹쌀떡.

대가야푸드(대표 조용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찹쌀 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령군의 깨끗한 토양과 맑은 물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찹쌀로 빚어 시간이 지나도 굳지 않는 떡으로 인기가 높다.

대가야푸드에서 생산하는 떡은 약 40여 가지다.

압력 방식으로 쪄내 방금 밥을 지은 것처럼 쫄깃하고 말랑한 식감을 보여준다.

대가야푸드는 국산 찹쌀로 빚은 웰빙 떡으로 화과자, 만쥬, 인절미, 찹쌀떡, 영양떡 등 대가야 푸드 떡은 웰빙 식품으로 이미 고령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 소문이 자자하다.

이번 나들이 장터에서는 △궁중 쑥영양떡(40g×42개) 1만5천원 △궁중 흑미영양떡 40g×42개 1만5천원 △대가야 화과자 50g×20개 2만5천원 △대가야푸드 찹쌀떡 60g×15개 6천원 등의 가격구성으로 고객 맞이에 나선다.
 

조용필 대가야푸드 대표

조용필 대표는 “100% 국산 찹쌀만 고집하며 소비자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만들고 있다”며 떡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또한 지역 농가와 협업해 농가는 안정적인 수입과 회사는 좋은 제품을 생산한다는 철학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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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기자
김영우 기자 kyw@kyongbuk.com

고령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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