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전문 기업 ‘예림키친(도어, 바닥재, 창호, 부엌 등)’이 군위군 내 저소득 홀몸노인 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해 주고있다. 군위군

인테리어 전문 기업 ‘예림키친(도어, 바닥재, 창호, 부엌 등)’이 군위군 내 저소득 홀몸노인 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했다.

6일 군위군 주민복지실 김혜옥 희망복지지원담당에 따르면 ‘예림’은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주거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 내 저소득 홀몸노인 3가구에 친환경 소재의 싱크대를 제공했다.

예림 측은 “이번 사업으로 군위군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업으로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더 나은 주거환경 속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예림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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