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문경경찰서 전·의경들의 금연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경찰서은 지난 9월14일 전·의경 금연 결의대회에 이어 문경시 보건소의 금연클리닉에 전·의경 흡연자 9명이 매주 3회씩 참석한 결과 현재 8명이 금연을 하고 있다.

금연을 하고 있는 8명의 대원들은 전·의경 내무반 벽면에 금연 그래프를 부착해 금연할 경우 ‘일반 스티커’, 흡연할 경우 ‘찡그린 얼굴 스티커’를 부착, 매일매일 스스로가 금연 상황을 체크하기도. 김귀찬 문경경찰서장은 “무엇보다 전·의경들의 건강을 위하고, 사회적으로 금연열풍에 따른 것으로 상당이 반응이 좋다”며 직원들에게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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