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대 대운 대표이사

△기업활동뿐 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사회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동반자적 협력관계 유지로 기업의 성과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사명감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마음이 성공적인 노사화합과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개인적으로 포항기업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포항시 농구협회 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포항지역협의회 부회장, 포항상공회의소 상공의원, 도민체전 포항선수단 스포터즈 대표, 포항시 지역사회 복지협의체 대표, 포항시체육회 부회장, 행복한가게 공동대표 등 많은 대외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포스코 외주파트너사협회 회장직도 수행하고 있는데

-현재 포스코의 조업지원, 운반작업, 기계수리, 전기수리 등 다양한 외주작업을 수행하는 60개사로 구성돼 있는 외주파트너사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데 협회 차원의 봉사활동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로잔치는 물론 청년 일자리마련 프로젝트, 산불피해지역 나무심기봉사, 도민체전 선수단 서포터즈단추진, 형산강·해수욕장 정화활동 등 포스코 재임시절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사명감으로 지역협력과 솔선봉사에 열의를 다하고 있다.

△끝으로 한마디

장학회 활동과 다양한 지역협력활동 등 직원들이 교대근무에 힘들고 바쁘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것을 볼 때 참으로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 대운 가족들은 묵묵히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발전 및 봉사활동에 앞장서서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들이 없는 사회가 될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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