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민속주&막걸리 페스티벌, 내달 4일까지 대구 금호강 둔치·동촌유원지 일원

문경 오미자 생막걸리.

45년 장인이 빚은 다섯가지 맛

◇ 문경 민속주

△ 오미자 생막걸리

술 빚기 45년 장인의 정성이 전국 최고품질의 '문경오미자'와 맑고 깨끗한 자연에서 생성된 '천연암반수'를 한 곳에 담았다.

연락처 : 054- 552-8252, 상호 : 문경주조

◇ 문경특산물

울릉도 부지깽이.

△ 문경오미자

태백산, 지리산, 소백산 등 깊은 산중에서 야생으로 자생하는 오미자를 문경으로 옮겨와 재배하게 된 문경오미자는 소백산맥 준령에 둘러싸인 해발 300~700m의 준 고냉지 산간지역의 청정자연과 선진화된 재배기술이 더해져 최고 품질의 오미자를 생산하고 있다.

연락처 : 산동농협 054-552-8042, 황장산오미자영농법인 054-554-7555

△ 문경사과

영주 고구마와 고구마빵

문경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배경으로 문경사과는 육질이 단단하고, 향이 짙으며, 다른 지역 사과보다 당도가 높아 '꿀사과'로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매년 10월 문경새재일원에서 사과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연락처 : 문경농협유통센터 054-571-1511, 문경 APC 054-572-0054

△ 문경 표고버섯

산 좋고 물 좋은 문경의 아침이슬을 먹고 자라나는 표고버섯! '동의보감'에서는 표고버섯이 입맛을 좋게 하고, 구토와 설사는 멎게 한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연락처 : 부농표고영농법인 054-552-0306·우정농산 054-553-3483

소염·천식 해소…어린잎은 나물

◇ 울릉 특산품

△ 부지깽이

울릉도와 일본에 자라는 다년초로, 울릉도에서 부지깽이 나물 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학명은 섬쑥부쟁이로 지상부는 쑥부쟁이(A.yomena Makino)로 지상부와 함께 생약에서는 산백국이라고 하여 소염과 천식을 가라앉히는데 사용하며 어린 잎과 줄기는 나물로 이용한다.

△ 미역취

주로 식용으로서 고유의 식미와 향취가 있어 봄철의 새순을 산채로 이용하고 있다. 약리효과도 있어 전초를 약용으로 한약재의 재료로도 사용하고 있으며 감기, 두통, 진통, 건위, 신장담, 폐염, 황달 및 항암치료제로도 활용된다고 한다.

△ 명이나물

명이나물로 전국적으로 알려진 산마늘은 인경, 잎, 꽃 등 식물전체를 식용으로 사용할수 있다

산마늘은 자양강장에 좋고, 맛이 좋은 산채로 옛부터 애용되어 왔는데, 중국에서는 자양강장제 중 제일로 치고 있다. 연락처 : 010-2539-5500, 상호 : 울릉백초식품, 대표 : 정인자

△ 섬백리향

천년기념물 제52호인 섬백리향을 가공해 만드는 제품이 요즘 새롭게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섬백리향은 예로부터 향이 백리를 간다해서 뱃사람들의 길잡이가 되어준 울릉도 순수 자생 식물이다.

연락처 : 011-536-6789, 상호 : 섬백리향 영농조합법인, 대표 : 강명숙

미식가 입맛 사로잡은 웰빙 간식

◇ 영주 특산품

△ 고구마빵

고구마는 칼로리가 낮고 고기능성 웰빙 식품으로 성인병의 원이 되는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는 효능이 탁월하다.

심혈관 질환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간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영주는 일조량이 뛰어난데다 소백산 영향에 일교차가 커 국내 최고의 고구마 재배 최적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영주에서 생산되는 고구마는 색상, 향 및 당도가 타 지역 상품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

이같이 뛰어난 고구마를 활용한 고구마빵이 영주의 대표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고구마양갱, 고구마아이스크림, 인삼고구마, 고구마주스 등 제과, 음료도 개발중에 있다.

영주 고구마빵은 전국 초·중·고교 급식센터 납품에 이어 유명 백화점,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통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연락처 : 선비촌 고구마명가영농조합법인(미소머금고) 054-636-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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