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갑

오태동 예비후보

오태동 대구 동구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9일 대형유통업체로 인한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의 심각성을 제기하며 제재를 요구하고 나섰다.

오 예비후보는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향후 건설될 대형유통업체의 지점은 반드시 대구에 근거를 둔 법인이 주체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예비후보는 "오는 4월 착공 할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내에 6천500억~7천억원을 투자해 초대형 쇼핑센터를 건립하기로 한 (주)신세계를 그 시발점으로 해 이 제도의 파급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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