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이병석 예비후보

이병석(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 예비후보는 7일 포항지역발전협의회 정기총회를 찾아 지역현안을 들었다.

이 예비후보는 협의회가 지역의 원로평의회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야당의 포항지역예산 공격 등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가장 먼저 앞장서서 지역을 지켜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포항이 1945년 해방이후 교통·물류의 오지였고, 도로·철도·항만 등 SOC의 비무장지대였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병석 스마트명함

따라서 서울까지 1시간 50분 시대를 여는 KTX 포항직결노선만큼은 반드시 제 때 완성 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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