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김영태 예비후보

민주통합당 상주시 국회의원 김영태(사진) 예비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회가 공식 출범됐다.

구성원은 김 후보와 오랜 인연을 맺어온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가 명예회장을 맡았고 김부겸 대구시 수성구 갑 예비후보가 회장을 맡았다.

후원회 관계자들은 "상주지역 22개 민주, 진보, 시민단체들이 연합해 추대한 후보인 만큼 상주를 바꾸고자 하는 민심을 세력화 하려는 움직임을 현실화 시킬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영태 스마트명함

한편 공갈못문화재단과 귀농귀촌정보센터, 의정참여단 등을 운영하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지난 9일과 12일 연이어 한미 FTA 중단 촉구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는 현장을 찾아가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농업인 단체에 적극 힘을 보태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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