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

이병석 예비후보

이병석(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FTA와 구제역 등으로 고통 받는 축산 농가의 위기 극복을 위한 '친환경 축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축산업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축산농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경쟁력 강화 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며 "'친환경 축산업 클러스터'조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 "한·EU FTA에 이어 3월 15일 0시부터 한·미FTA가 발효되면 축산업 등 피해부문에 대한 구체적 대책수립이 현실화돼야 한다"고 전제하고, "지역에 '친환경 축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예산 및 정책 뒷받침을 해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이병석 스마트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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