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을

김태환 예비후보

'생활속으로, 서민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밀착형 공약을 시리즈로 발표하고 있는 새누리당 구미을 김태환 국회의원 후보는 22일 산동면, 장천면 등 2개 지역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 의원이 밝힌 산동면의 공약에는 청사 건립 30년이 넘어 노후한 산동면사무소를 대체하는 '산동면 신청사 건립'과 현재 추진중인 5공단의 편입지역 주민들이 다른 곳으로 일시적으로 이주했다가 다시 공단내 택지지역으로 이주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5공단 택지지역 우선조성 분양'을 약속으로 제시했다.

그리고 장천면에 대해 김 후보는 '신장교 교체확장'와 '구 국도25호선(장천~묵어리) 위험도로 개선사업', '국도 67호선 오로리~상림리 구간 덧씌우기 공사' 등을 생활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의원은 "제시한 공약을 충실히 실천해 지역주민들이 실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태환 스마트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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