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정희수 후보

새누리당 영천 정희수(사진) 후보는 27일 오후 2시 금노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유승민 대구동을 후보와 정해걸 총괄선대본부장, 조원진 달서구병 후보, 이상효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당원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정 후보는 "현재 영천시가 침체된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채신, 괴연 일대에 대규모 경제구역 산업단지가 올해 연말에 완공되고 80% 이상의 공장이 입주하면 인구가 늘고 지역상권이 활성화 된다"며 "주변 일대에 200만평 산업단지를 추가해 배후신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희수 스마트명함

그는 "2017년 대구선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사통팔달 교통중심지로 변하고 경마공원 유치가 확정된 가운데 농림수산부와 마사회, 경북도, 영천시가 순조롭게 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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