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이권우 후보

4·11 총선 경산 청도 선거구 이권우 후보(무소속·사진)은 28일 경산시 대평동에서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변화를 향해 작은 한 걸음'선거사무소 집들이(개소식)를 했다.

이권우 후보는 '군림에서 섬김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군민 섬김 △기초의원·단체장 정당공천 폐지 △국·도비 예산확충 △대구도시철 경산순환선 건설 △경산학원도시지원 특별법 제정 △청도의 테마파크와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깊고 오래된 갈등과 분열로 지역발전이 정체되고 있는 현실에 가슴 아팠다. 반드시 당선되어 군림이 아니라 섬김으로 지역화합을 이루고 화합된 시군민의 힘으로 큰 지역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권우 스마트명함

한편 이날 이권우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최희욱 전 경산시장과 김상순 전 청도군수가 명예 선거대책 위원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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