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선관위는 총선을 앞두고 대구예술대 최여빈 방송국장과 채찬솔 부국장을 '1924홍보대사'로 위촉, 교내방송 및 신문으로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칠곡군내 읍면선관위의 양해일, 최영진, 노경렬, 이병원 위원을 '투표참여 홍보대사'로 위촉, 경로당과 아파트, 상가, 시장 및 각 마을을 돌며 투표의 중요성과 정책선거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세대별 투표참여 홍보대사 운영으로 만 19~ 24세는 바르고 깨끗한 참정권 행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일반 주민은 직접 만나 설명하는 집중홍보 방식으로 기존 홍보방법의 한계를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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