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주시 선거구 정수성 후보가 지역 유권자로부터 당선을 오전 정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그동안 직접 접어온 종이학과 조화를 선물하고 승리를 기원했다.
박 씨는 "개인적으로 정 후보를 만난 적은 없었지만, 육군대장 출신으로 평소 믿음이 가고 볼 때마다 든든해서 팬이다"며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씨는 "정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며 하루에 종이학을 1천 마리씩 접어 7천 마리를 만들었다"며 "평소 취미로 작품을 만들어서 고마운 사람들께 나눠드리곤 하는데, 경주발전과 화합을 위해 선택한정수성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열심히 접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