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1일 밤 19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속속 확정되는 대로 대구시장 명의로 축하의 난을 전달했다.

실·과장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거주지를 중심으로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 사무실로 가서 축하의인사와 함께 직접 난을 건네기도 했다.

모 과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국비 확보에도 더 노력해 달라는 뜻이 담겨져 있지 않겠느냐"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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