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하이브리드

남들처럼 씨끌벅적한 여행보다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여행을 바란다면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 떠나는 힐링여행을 추천한다.

복잡하고 삭막한 도시를 떠나 깨끗하고 조용한 자연 속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현대차 하이브리드 기술의 총아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가장 현실적인 친환경차로 평가받고 있다. 경차를 뛰어넘는 최고의 연비(21km/L)를 실현했고, 환경부로부터 국내 자동차부문 최초로 '저탄소 제품 인증'까지 획득한 명실공히 국내 1등 친환경 차다. 여기에 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해 국내 최장기간 무상보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7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장착' 이벤트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입 고객에게 250만원 특별할인 또는 '1% 초저금리 할부'혜택을 제공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25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면 최종 구입가격이 동급 가솔린 모델과 비슷해져 무상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한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 할 '착한 여행'으로 낙동강 길에 위치한 영주 무섬마을을 추천한다. 이곳은 물 위에 떠있는 섬이라 해서 무섬마을이라 이름 붙었다.

내성천과 서천이 합류해 마을 전체를 태극 모양으로 휘감고 있고,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된 외나무다리가 바깥세상과 마을을 이어주고 있다. 퇴계선생이 유생들과 즐겨먹던 선비정식, 궁중 수라에 올랐던 비빔밥인 무섬 골동반 등 화학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전통음식은 말 그대로 몸과 마음을 치유해줄 힐링 푸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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