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올림픽 농구대표팀은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카멜로 앤서니(27점)와 르브론 제임스(25점)의 쌍포를 앞세워 100-78로 이겼다. 사진은 미국 대표팀 르브론 제임스가 상대수비수를 제치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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