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와 전주 KCC의 경기. KT 서장훈이 KCC 수비를 피해 슛하고 있다. 서장훈 선수는 이날 전주KCC와의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15년간 화려했던 프로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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