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대송초 3학년)

△밥을 해 주신 조리사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연극 선생님께서 말 잘한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해주신 바우처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나를 위로해 준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놀이공원에 같이 놀러 가주신 아빠께 감사합니다. 맛있는 밥을 해 주신 할머니께 감사합니다. 귀여운 강아지를 가지게 해준 큰언니께 감사합니다. 울고 있을 때 위로해준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머리를 묶어 주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색연필을 빌려준 민정이에게 감사합니다. 동주한테 고백할 수 있도록 용기준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나한테 용기를 준 혜란이에게 감사합니다. 사투리로 재미있게해 준 세미에게 감사합니다. 똑똑하다고 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그림을 가르쳐 주신 김지현 언니에게 감사합니다. 귀엽다고 해 준 언니에게 감사합니다. 휴대폰을 사 주신 아빠께 감사합니다. 친구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pop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영화를 보여 주신 영어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해 주신 김지호 오빠에게 감사합니다. 그림 잘 그린다고 칭찬 해 준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과자를 만들 수 있게 해주신 바우처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미션을 내 주신 바우처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나와 놀아주신 엄마께 감사합니다. 스케이트 참가를 허락해주신 아빠께 감사합니다. 게임을 하면서 재미있게 해준 김지호 오빠께 감사합니다. 간식을 사 주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비밀펜을 사주신 아빠께 감사합니다.

△세미가 재미있게 놀아주어서 감사합니다. 베트남어를 가르쳐 주신 엄마께 감사합니다. 글씨 잘 쓴다고 칭찬해주신 아빠께 감사합니다. 아빠가 예쁜 2층 침대를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미가 우리 집까지 데려다줘서 감사합니다. 항상 내 곁에 있는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같이 놀아 주는 민주언니에게 감사합니다. 저를 낳아주신 엄마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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