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서의 ‘환(Illusion)으로의 여행’이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포스코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재서 작가의 작품들은 ‘색채의 향연’이라 표현할 정도로 강렬한 색상과 과감한 감정의 분출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지 위에 그린 강렬한 유화작품 60여점이 선보일 계획이다.

이재서 작가는 단국대 산업디자인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회원과 세계미술교류협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5번의 개인전과 수십 차례의 단체전을 가진 바 있는 역량있는 서양화가이다.

개막 행사는 16일 오후 5시 포스코 갤러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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