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산골영화제 초청 상영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에 안동시가 제작한 극장용 단편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가 초청 상영된다.

무주산골영화제는 극장이 없는 산골 전북 무주에서 13일 개막돼 17일까지 5일 동안 무주 덕유산리조트와 무주 예체문화관, 덕유산국립공원 등 전북 무주군 일원에서 열린다.

영화제 기간 동안 14개국 54편의 국내외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엄마 까투리는 무주반디극장 섹션부분에 초청됐다.

엄마 까투리는 경상북도,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안동시가 내년 중 자연, 모성애, 가족애를 주제로 한 TV 교육 애니메이션 시리즈로도 제작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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