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억 농촌公 청송지사장

민병억 농촌公 청송지사장

신임 민병억 한국농촌공사 청송지사장(55·사진)은 “새롭게 태어나는 한국농촌공사 청송지사가 제2의 도약을 위해 청렴한공기업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하여 고객만족 향상에 기여하고 업무의 효율과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미래지향적인 조직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고향이 청송인 민 지사장은 대구농림고등학교을 졸업, 지난 71년 청송군농촌지소에서 20년간 근무하다 90년 농업기반공사로 자리로 이동 안동지사 부지사장, 성주지사 농지사업부장, 달성지사 농지사업팀장 등을 두루 거치며 승진 청송지사장으로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조위선(48)씨와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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