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양근 신임 김천부시장

오양근김천부시장

오양근 신임 김천부시장은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

영주시에서 지난해 2월까지 근무하다 연수 수료와 동시에 문화예술의 고장 김천으로 부임한

오 부시장은 의성군 단밀면에서 태어나 1978년 9월까지 7년간의 군(육사28기)생활을 끝으로 1978년도 지방행정사무관, 칠곡군, 도민방위국, 1996년도 2월 지방서기관으로 교육원 서무과장, 도 교통행정과장, 지역계획과장, 공보관, 예천부군수, 도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영주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그는 2003년 제41회 도민체전행사를 완벽하게 치르는 등 행정업무를 합리, 합법적으로 추진하는데 일가견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