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설 연휴를 맞아 27일부터 닷새간 정부합동특별교통대책반과 연계해 각종 돌발사고에 대비한 긴급구조 및 응급진료 지원체계를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방부는 귀성객의 대규모 이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육상 및 해상 재난에 대비해 인명구조 및 의료요원 등 긴급구조병력 4천995명과 헬기, 함정, 구급차 등 장비 904대를 전국 103개 부대에 배치해 24시간 지원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 응급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누구라도 전국 20개 군 병원에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도록 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재난대책 상황실

▲국방부 080-960-6119 ▲합참 02-748-0301 ▲육군 080-960-6119 ▲해군 042-553-0330 ▲공군 02-506-6644

◇군 병원

▲서울지구병원 02-397-3973 ▲수도병원 031-725-5490 ▲벽제병원 031-963-6657 ▲양주병원 031-863-1319 ▲일동병원 031-531-0803 ▲청평병원 031-584-1363 ▲부산병원 051-701-9147 ▲광주병원(전남) 061-390-5114 ▲대전병원 042-878-7114 ▲춘천병원 033-243-0130 ▲철정병원 033-435-0473 ▲강릉병원 033-662-7802 ▲원주병원 033-735-0181 ▲대구병원 053-853-1785 ▲포항병원 054-290-2471 ▲마산병원 055-271-9761 ▲해양의료원 055-549-1714 ▲논산병원 041-740-7752 ▲계룡대지구병원 042-550-1759 ▲항공의료원(충북) 043-29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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