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청도지역 BSI, 전분기보다 15p↑
경산·청도지역 BSI, 전분기보다 15p↑
  • 김윤섭기자
  • 승인 2014년 03월 23일 21시 27분
  • 지면게재일 2014년 03월 24일 월요일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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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상공회의소(회장 박원희)가 경산·청도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전망 BSI가 103.3으로 전분기(88.2)보다 15p이상 상승하면서 체감경기가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는 최근 미국 등 선진국의 경기 회복과 내수여건 개선 등으로 소득이 증가하고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한 기업들의 경기상승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014년 2/4분기 대외여건들 중 기업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칠 사안을 묻는 질문에는 53.3%가 '원자재가격 상승', '엔저 장기화' 16.7%, '신흥국 경제불안' 12.2%,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8.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 경영의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는 '판매부진(33.3%)'과 '자금난(28.9%)'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 '인력난 21.1%', '환율불안 11.1%'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또 2/4분기에 가장 바라는 정부의 정책과제로는 '경기 활성화 41.1%'가 가장 많았으며, '자금난 해소 지원 22.2%', '원자재가 안정'과 '인력난 해소 지원'이 각각 16.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주요 업종별 2/4분기 전망 B.S.I는 기계·금속업종이 109.1, 섬유 96.3, 화학·프라스틱 105.0, 기타 업종이 100.0으로, 2011년 3분기 이후 계속 기준치(100)를 밑돌던 지역 산업경기가 조금씩 개선 조짐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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