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원 김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오후 1시 신음동 선거사무소에서 시민들과 새누리당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 명칭을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이라는 특별한 주제로 개최됐다.

최대원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예비후보로 등록하기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고민과 갈등을 한 것도 사실이지만, 이제는 김천시민만 바라보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개소식을 시작으로 새누리당 경선과 6.4 지방선거에서 승리의 만세를 부르는 선거사무소가 되자"고 말했다.

또 "모든 시민이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