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란츠,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데이빗란츠

자연주의 음악의 선구자 데이빗란츠가 ‘무공해 자연주의 음악’을 지역민들에게 들려준다.

10일 오후 7시 30분 경북대 대강당에서 발렌타인데이 특별 콘서트를 갖는 이들의 공연은 이달 초 개막한 ‘프레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축하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는 데이빗 란츠와 오카리나의 명인 낸시 럼블, 그리고 그녀의 동반자 기타리스트 에릭 팅스태드 등 4명의 뉴 에이지의 거장들이 한 무대에서 피아노, 오카리나, 클래식 기타로 버무린 서정성 깊은 선율을 연주한다.

문의:(053)741-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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