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보육료를 빼돌린 원장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대구북부경찰서는 5일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보육료를 불법으로 받은 황모씨(48·여) 등 어린이집 원장 9명과 소유주 1명을 영유아보육법 위반 등의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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