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달성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비슬산 얼음공원이 26일 예년의 모습을 되찾으며 화려한 얼음의 세계를 선보이자 휴일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얼음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겨울정취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전국적으로 소문난 비슬산 얼음조각대회는 내년 1월 15~16일 열린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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