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일대를 강타한 진도 8.9의 강진과 지진해일로 이 지역을 오가는 항공편의 결항과 도착 지연 등 운항 차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후 푸켓발 푸켓항공을 타고 돌아온 관광객 이종숙 어머니가 마중나온 딸 조애경씨와 포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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