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주인공 마리아 선생님 역으로 출연하는 제니퍼 샘릭. 샘릭은 남편 매트 샘릭과 함께 16년째 한국에 살고 있는 시부모님을 만나 한국 전통 설을 치루며 한복을 차려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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